전국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전북도, 자동차 주행거리 줄이면 최대 10만 원 지급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탄소중립포인트제 포스터. 전북도 제공탄소중립포인트제 포스터. 전북도 제공
전북자치도가 자동차 주행거리를 절감하면 연 최대 10만 원을 지급하는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참여할 도민들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비사업용 휘발유와 경유, 액화석유가스(LPG) 승용·승합 차량(12인승 이하)를 대상으로 주행거리 감축량에 따라 연간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시행되는 이 사업에서 전기와 하이브리드, 수소차량은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전북자치도는 올해 작년과 동일한 3108대의 참여 차량을 모집한다. 시군별로는 전주시가 가장 많은 1305대를 모집하며, 익산시 416대, 군산시 374대, 남원시 210대, 김제시 165대 등이다.
 
참여 희망자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문자로 발송된 링크를 통해 차량번호판와 계기판 사진을 등록하면 된다. 차량 소유주가 직접 신청해야 하며, 1인당 1대 차량만 신청할 수 있다. 사진 제출 선착순으로 승인되고 사업량이 소진되면 추가 신청은 불가능하다.
 
인센티브는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주행거리 감축률이 0~10% 미만이거나 감축량이 0~1천㎞ 미만인 경우 2만 원을 받을 수 있으며, 감축률 40% 이상 또는 감축량 4천㎞ 이상일 경우 최대 10만 원을 받는다.
 
한편, 전북도는 자동차뿐 아니라 가정 및 상가 등에서 사용하는 전기·수도·도시가스 에너지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에너지 탄소중립포인트제'도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는 별도 신청기간 없이 탄소중립포인트제 홈페이지 또는 해당 시군청에 문의해 상시 참여가 가능하며, 2008~2024년까지 도내 총 24만 세대가 참여 중이다.
 
전북도 송금현 환경산림국장은 "우리도는 매년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율이 높아지고 있어 사업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탄소중립 실현은 도민 개개인의 실천이 매우 중요한 만큼 계속해서 많은 도민 여러분들이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