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전주시, 올해 빈집 16호 정비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전주시청 전경. 전주시 제공전주시청 전경. 전주시 제공
전북 전주시가 안전한 환경 조성과 미관 개선을 위해 올해도 빈집 정비 사업을 한다.

7일 전주시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빈집 16호를 철거 등 정비할 계획이다. 전체 사업비는 5600만 원이다. 이 중 30%가 도비다.

빈집 형태별로 일반에 최대 3백만원, 슬레이트에 4백만원을 쓴다. 지난해 기준, 도내 빈집은 총 1만 8300호다. 인구 감소와 도심 공동화 등으로 빈집이 꾸준히 생기고 있다.

도내 시군은 지난해까지 빈집 4만 449호를 철거하거나 임대주택 및 주민공간 등으로 활용했다. 정비 사업은 다음달부터 하며 전북도는 실적에 따라 예산을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진안(35호), 무주(15호), 장수(17호)도 올해 빈집을 정비한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