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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충장축제 장면. 광주광역시 제공충장축제 장면. 광주광역시 제공
광주 동구청이 추억의 충장축제 총감독을 3년째 같은 감독에게 맡기면서 선임 방식과 절차 등을 놓고 이런 저런 뒷말이 나오고 있다.

지난해 열린 제21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는 기대에 못 미친 참여로 광주의 대표 축제라는 명성을 이어가지 못하고 재탕 수준의 뻔한 축제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때문에 올해는 광주방문의해이기도 한 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를 찾을 것으로 예상돼 큰 변화를 통해 옛 명성을 되찾아야 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하지만 동구청은 최근 지난해 겸직 논란을 빚은 총감독을 올해 축제에도 총감독으로 선임한 데다 심지어 다른 감독들은 전혀 고려하지도 않았다.

이에 대해 동구청은 올해 축제 예산이 18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5억 원이 줄어들면서 충장축제를 잘 아는 감독을 쓸 수 밖에 없었다는 입장이다.

광주 문화계 한 관계자는 "보통 감독들은 한번 축제를 개최할 때 모든 역량을 총동원한다"면서 "똑같은 축제를 한 사람이 세번이나 맡으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겠느냐"고 혀를 찼다.

한편 제22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닷새동안 광주 충장로와 금남로 일대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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