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 '천원의 아침밥'. 강릉원주대 제공국립강릉원주대학교가 2025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건강과 마음까지 챙기는 '천원의 아침밥'을 시작했다.
6일 강릉원주대에 따르면 천원의 아침밥은 고물가 시대에 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덜고, 아침밥 먹는 문화를 확산해 학생들의 건강과 학업 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강릉원주대는 지난 2023년부터 3년간 농림축산식품부의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학생 1인당 농식품부에서 2천 원을 지원하고 지자체에서 1천 원, 대학에서 2천 원을 부담해 6천 원 단가의 아침밥을 학생들은 학생식당에서 1천 원에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강릉원주대 '천원의 아침밥'. 강릉원주대 제공올해는 지난 4일부터 12월 19일까지 매일 250명씩, 149일간 총 3만 7250명에게 맛있는 아침밥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릉캠퍼스와 원주캠퍼스별로 학생의 선호도가 높은 뷔페식, 일품식, 백반식 식단 위주로 준비한다. 이와 함께 쌀 소비 촉진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균형 잡힌 영양을 고려해 식단을 운영한다.
강릉원주대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체 모니터링단을 구성해 월 2회 이상 식자재 검수 및 식당 위생상태 점검을 비롯해 건의 사항을 식단 및 운영사항에 반영하는 등 학생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