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첫 전국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마무리…강원도내 51명 당선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핵심요약

직선 28.1%, 대의원회 95.9%의 투표율 기록
부정선거 논란이 지속, 2021년 새마을금고법 개정 통해 직선제 도입
전체 51개 금고 중 37곳(72.5%)에서 현직 이사장 재선 성공

자료사진 . 황진환 기자자료사진 . 황진환 기자
새마을금고 이사장을 선출하는 첫 전국동시선거가 순조롭게 마무리되며 강원도내에서는 51명의 당선자가 결정됐다.

지난 5일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 선거인 2만9617명 중 8941명이 참여해 직선 28.1%, 대의원회 95.9%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회원이 직접 이사장을 선출한 금고가 17곳, 대의원회를 통해 선출한 금고가 34곳이었다. 총 51개 새마을금고에서 64명의 후보자가 출마해 평균 1.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후보자가 단독 등록해 무투표 당선된 금고는 39곳(76.5%)이었다.

과거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는 대의원을 통한 간선제로 진행됐으나, 부정선거 논란이 지속되면서 2021년 새마을금고법 개정을 통해 직선제가 도입됐다. 이에 따라 이번 선거는 각 금고별 선거 관리를 구·시·군 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해 운영됐다.

이번 선거에서는 현직 이사장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전체 51개 금고 중 37곳(72.5%)에서 현직 이사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특히 경쟁이 있었던 12개 금고에서도 현직 이사장 4명이 당선됐다.

다자구도 경쟁이 벌어진 곳은 횡성중앙새마을금고(3명) 1곳뿐이었으며, 여성 당선자는 7명(13.7%)으로 나타났다. 가장 치열한 접전을 벌인 설악새마을금고에서는 권계화 당선인이 단 1표 차이로 승리했다.

강원도선관위 관계자는 "금고마다 선출 방식과 피선거권 요건이 달라 어려움이 예상됐지만, 선관위와 금고, 관계 기관의 협조, 그리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선거가 원활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한편, 금고별 후보자 득표율 등 자세한 선거 정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내 동시이사장선거통계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