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경제사업대상 최우수상 수상. 농협중앙회 제주본부 제공제주 대정농협이 5일 농업경제사업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농업경제사업 대상'은 농협경제지주에서 올해 처음 만든 상이다. 농가 경영비를 절감하고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데 우수한 성과를 거둬 '돈 버는 농업'에 앞장선 농협에 상을 주고 있다.
전국 농협 972곳을 대상으로 경제사업 운영실적 평가를 거쳐 11곳이 선정됐다. 대정농협은 농촌형 농협 중 제주 최초로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시상금과 함께 무이자자금을 지원받는다.
대정농협은 △경제사업 1663억 원 달성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도입 통한 인건비 절감 △농기계 무상수리와 드론 방제 사업 추진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성방 대정농협 조합장은 "농업경제사업 대상을 제주에서 첫 번째로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 앞으로도 농업소득 증대를 위해 경제사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