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제공청주시는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등에 활용할 다목적 체육관 건립에 본격 나섰다.
청주시는 설계·시공을 일괄 진행하는 턴키방식 적격업체로 ㈜태영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해 이달부터 우선 시공분 공사와 실시설계를 병행하고, 오는 8월에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다목적 체육관은 흥덕구청 바로 옆 흥덕구 석소동 4만 2495㎡ 용지에 1075억 원(국비 269억 원, 도비 313억 원, 시비 493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건축물 전체 면적 1만 6998㎡, 관람석 6천석 규모로 조성한다.
청주시는 2027년 6월 공사를 마무리하면 이 시설을 통해 체육 인프라를 강화하고, 유치가 확정된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 등 다양한 체육 종목 경기를 진행해 지역사회의 스포츠 및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설계·시공 일괄입찰 평가를 위한 심의 준비 및 운영 등에 노력을 기울여준 충북도에 감사를 전한다"며, "성공적인 대회 준비와 체육관 건립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