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2025년 첫 신메뉴 '콰삭킹' 출시. 다이닝브랜즈그룹 제공bhc가 2025년 첫 신메뉴로 '콰삭킹'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측은 bhc의 독보적인 튀김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에는 경험할 수 없었던 극강의 바삭함을 선사하는 신개념 후라이드 치킨을 선보였다고 소개했다.
콰삭킹'은 bhc '킹' 시리즈 중 첫 후라이드 메뉴로 출시된다. bhc의 킹 시리즈는 '맛초킹', '골드킹', '레드킹', '내슈빌 퐈어이킹' 등 브랜드 대표 메뉴들로 구성돼 있다.
콰삭킹은 차별화된 바삭함을 살리기 위해 감자, 옥수수, 쌀로 만든 크리스피 크럼블과, bhc만의 독보적인 튀김 기술로 바삭하게 구현했다. 또 함께 제공되는 스윗 하바네로 소스는 매콤하고 달콤한 맛으로 담백한 치킨과 조화를 이루며 풍미까지 더한다는 설명이다.
콰삭킹은 최근 새롭게 선보인 'New bhc 앱'에서 이날 만나볼 수 있다. 앱 출시 기념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6천 원의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전국 bhc 매장에서는 오는 28일부터 판매한다. '한 마리'는 2만1천원, '콤보', '윙', '스틱'의 다양한 구성은 각각 2만 3천 원이다.
bhc 관계자는 "'콰삭킹'은 bhc의 올해 첫 신메뉴로 기존 후라이드와 차별화된 극강의 바삭한 맛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할 신개념 후라이드 치킨"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트렌드에 맞춘 혁신적인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