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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스마트농업 육성 955억 투입…청년 스마트팜 2500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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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온실 500ha 확대

스마트팜. 경남도청 제공 스마트팜.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가 올해 스마트농업에 나설 청년을 2500명까지 육성하고 스마트온실을 500ha까지 확대한다.

도는 3개 분야 26개 사업으로 구성된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955억 원을 투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팜 전문인력 육성·정착지원 5개 사업 154억 원, 스마트농업 생산기반 구축 18개 사업 666억 원, 빅데이터 활용 스마트기술 확산 3개 사업 135억 원이다.
 
도는 올해 청년 스마트농가를 2500명까지 늘리고, 2029년에는 4500명까지 육성한다는 목표다.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청년창업보육과정 수료생도 올해 178명, 2029년에는 385명을 배출할 계획이다.

도내 온실 1만 ha 중 올해 500ha를 스마트팜 전환을 유도한다. 2029년까지 도내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만든다.

주요 밭작물인 마늘·양파·고추·녹차를 대상으로 400ha까지 지능형 농기계를 지원하는 등 2029년까지 밭작물 면적의 20%까지 스마트농업 방식으로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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