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브릿팝 대가 라디오헤드, ''''나는 비와 함께 간다'''' OST 참여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영화음악의 거장 구스타보 산타올라야도 참여

포스터

 

''''나는 비와 함께 간다''''(수입 케이앤엔터테인먼트, 배급 CJ엔터테인먼트) OST 작업에 브릿팝의 대가 라디오헤드와 아카데미 주제가상 2회 수상에 빛나는 영화음악의 거장 구스타보 산타올라야가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1992년 데뷔한 라디오헤드는 ''''로미오와 줄리엣'''', ''''바닐라 스카이'''', ''''트와일라잇'''' 등 영화계가 사랑하는 뮤지션으로도 유명하다. 그중 영화팬들이 기억하는 최고의 곡 중 하나가 트란 안 홍 감독의 1995년작 ''''씨클로''''에 삽입됐던 ''''Creep''''.

라디오헤드는 ''''씨클로''''에 이어 ''''나는 비와 함께 간다''''에서 다시 한번 트란 안 홍 감독과 호흡을 맞췄다. ''''Nude'''', ''''Climbing up the walls'''', ''''Bullet proof I wish I was'''' 등의 곡이 ''''나는 비와 함께 간다''''에 삽입돼 작품의 드라마적 밀도를 높였다.

한편 라디오헤드와 함께 ''''나는 비와 함께 간다'''' OST에 참여한 구스타보 산타올라야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기타리스트 겸 보컬로 ''''브로크백 마운틴'''', ''''바벨''''로 2년 연속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한 거장이다.

오는 10월 15일 개봉하는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조쉬 하트넷, 이병헌, 기무라 타쿠야 등 한미일 톱스타가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로,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 및 조쉬 하트넷의 최초 내한으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