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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올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184억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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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제공충북도 제공
충청북도가 올해 영동을 제외한 도내 10개 시군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에 모두 184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전체 사업비의 80%를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해 태양광 1400곳, 태양열 19곳, 지열 220곳을 설치할 계획이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지자체와 설치 기업, 민간이 합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동일 장소에 두 가지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을 동시에 설치하거나 건물과 주택이 혼재된 특정 지역에 1종 이상의 설비를 동시에 설치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도내에서만 8개 시군이 참여해 태양광 6300여㎾와 태양열 300여㎡, 지열 3700여㎾를 설치.보급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올해 사업을 내실 있데 추진하고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원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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