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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김하늘 양 유가족에 악성 댓글 자제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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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에 의해 목숨을 잃은 김하늘 양을 추모하는 학교 옆 공간에 놓인 추모 물품이 담장 끝까지 줄서 있다. 고형석 기자 교사에 의해 목숨을 잃은 김하늘 양을 추모하는 학교 옆 공간에 놓인 추모 물품이 담장 끝까지 줄서 있다. 고형석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최근 대전 모 초등학교 고 김하늘 양 사망으로 고통을 겪는 유가족에게 무분별한 명예훼손과 선 넘는 비방글 등 악성 댓글을 자제해달라고 13일 호소했다.

대전교육청은 수사전담팀을 꾸린 대전서부경찰서와 함께 온라인 게시글과 영상을 24시간 살피는 등 유가족에 대한 모욕성 게시물이 확산하지 않도록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엄중한 책임을 느끼며 현재 힘든 시기를 겪는 유가족에게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비방 글을 삼가길 강력히 호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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