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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 털고 훔친 오토바이 타고 달아난 4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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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길거리에서 검거

자료사진 자료사진

경남 창원시내 한 금은방에서 손님인 척 들어와 수천만 원 어치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창원중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5시 50분쯤 창원시 성산구 한 금은방에 손님인 척 들러 금목걸이 2점과 금팔찌 1점 등 귀금속 3천만 원 어치를 훔쳐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당시 "금을 좀 사려 한다"고 요청하자 종업원이 꺼낸 해당 귀금속을 갖고 바깥으로 뛰쳐나가 훔친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그러다 전날 오후 양산시내 한 거리에서 경찰에 잡혔다.

경찰은 구체적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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