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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성남동에 입점, 임차료 최대 8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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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성남 원도심 빈 점포 창업 소상공인 지원 사업
월 50만 원 한도, 임차료 최대 80%…부동산 유흥 제외

울산광역시 중구청 전경. 중구 제공울산광역시 중구청사 전경. 중구청 제공
울산 중구는 원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성남 원도심 빈 점포 창업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중구는 성남동 원도심 내 빈 점포에 입점하는 소상공인에게 매월 50만 원 한도 내에서 임차료의 최대 80%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성남 원도심 내 빈 점포에 입점을 희망하는 예비·초기 창업자다.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다른 지역에서 울산 중구로 사업장을 이전하는 소상공인에게는 선정 과정에서 가점이 주어진다.
 
단 가맹점과 금융·부동산·유흥 업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전통시장과로 문의하면 된다.

중구는 서류 검토와 면접 심사를 거쳐 오는 3월 말쯤 1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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