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8일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 전영범 촬영한 보름달. 자료사진 2025년 정월대보름인 오는 12일, 가장 둥근달은 밤 10시 53분경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2025년 정월대보름 보름달이 2월 12일 17시 46분(서울 기준)에 뜨고 이 달이 완전히 둥근달이 되는 시각은 22시 53분으로 예측됐다.
또 이 보름달이 가장 높이 뜨는 시각은 자정을 넘긴 13일 0시 54분으로 예상됐다.
한국천문연구원 제공한편 달 뜨는 시각은 해발고도와 지형, 공기 밀도, 온도 등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이 날의 경우 전국적으로 최대 10분 안팎의 차이가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