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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아내 '대만 금잔디' 서희원 돌연 사망…향년 4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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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구준엽(왼쪽)과 대만 배우 쉬시위안. 구준엽 공식 페이스북·'애적발성연습' 스틸가수 구준엽(왼쪽)과 대만 배우 쉬시위안. 구준엽 공식 페이스북·'애적발성연습' 스틸
그룹 클론 출신 가수 구준엽 아내인 대만 유명 배우 쉬시위안(서희원)이 48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3일 대만중앙통신(CNA)사 보도에 따르면 쉬시위안 여동생인 방송인 쉬시디는 에이전트를 통해 "우리 가족 모두 여행으로 일본에 왔는데, 내 가장 소중하고 다정한 언니 바비 쉬(쉬시위안 영어 이름)가 인플루엔자에 따른 폐렴으로 안타깝게도 우리 곁을 떠났다"고 밝혔다.

쉬시위안은 대만판 '꽃보다 남자' 여주인공을 맡아 우리나라에서도 '대만 금잔디'로 불리며 명성을 얻었다.

쉬시위안은 구준엽과 지난 2022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1998년 만나 1년 동안 교제하고 결별했다. 이후 쉬시위안은 중국인 사업가 왕샤오페이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10년 만인 2021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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