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가 설을 앞둔 23일부터 이틀 동안 경남농협 앞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한마당 행사'를 연다.
중개인을 거치지 않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거래하기 때문에 시중 가격보다 싸게 살 수 있다.
도내 11개 시군에서 직접 생산한 사과·배·대추 등 신선 농산물과 건고사리·한과·조청 등 가공식품 150여 개 품목의 제수용품 등을 시중가보다 10~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매일 선착순 400명에게 떡국떡과 쌀 중 하나를 무료로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