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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법 난동 사태'에 경찰 9명 다쳐…4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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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서부지법 난동' 관련 부상 신고 41건 접수

연합뉴스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의 새벽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로 인해 경찰관 9명이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된 19일 새벽 법원에 난입한 시위대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경찰관 9명이 다쳤고 이 가운데 4명이 중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에도 수십여 건의 부상 신고가 접수됐다. 서울 마포소방서는 이날 오전 2시 50분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 서부지법 인근에서 41명이 부상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부지법 인근에서 시위를 벌이던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이날 새벽 3시쯤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소식이 전해지자, 법원 출입문과 유리창을 깨부수며 법원에 난입해 집기와 시설물을 파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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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4

새로고침
  • NAVER머래2025-01-19 19:32:38신고

    추천6비추천2

    여러명 인생좆됐구만. 지인생 지가 책임져야지 누가 살아줄것도 아니고..
    이참에 시범케이스로 강한 형량줘야함

  • NAVER푸욱푸욱2025-01-19 17:35:57신고

    추천10비추천2

    잘가 극우유투버들아. 유투브없는 곳에서 몇 년 지내면 뇌가 정화되어 나올거야.

  • NAVERsammoo2025-01-19 17:32:14신고

    추천8비추천2

    막가파 똥렬이와 친일파 국짐당 그를 따르는 극우 개신교 전광훈 같은 놈들로 인하여 대한민국이 망가지고 있구나
    경제는 망가져 자영업자는 망해서 길가에 노숙자로 버려지고 있는데 친일파당은 기득권을 지키기 위하여 극우를 동원하여,

    법을 파귀시키는 막장까지 저지르고 있다 공권력에 도전하는 놈들은 그 자리에서 총으로 쏴버려라 인간이 아니고 마귀들이다
    이일로 인하여 법을 지대로 집행하지 못 하면 누가 법을 따르겠는가 앞으로 극우들은 보이는 대로 소각처리해야 이 나라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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