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소방서 제공12일 오후 3시 40분쯤 충북 보은군 삼승면 일반산업단지 난방필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인근 농업용 비료 생산업체 등 3개 공장으로 옮겨붙었다가 7시간 3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난방필름 제조 공장 2개동(1500여㎡)이 전소됐다. 2천여㎡ 규모의 비료 공장도 일부 타 소방서 추산 30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들 공장은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져 진화 작업에 어려움이 따르기도 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