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재래시장. 청주시 제공청주시는 "행정안전부의 올해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평가제도가 시작된 2022년부터 올해까지 전국 시‧군 중 유일하게 4회 연속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청주시는 올해 상·하수도 요금과 종량제봉투 가격 동결, 착한가격업소 90곳 신규 지정과 맞춤형 인센티브 지원, 시 자체 물가조사,캠페인 추진 등 각종 물가관리 시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