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 설치될 청뱀 조형물 디자인. 부산 수영구 제공 부산 수영구는 2025년 푸른 뱀의 해인 을사년을 맞아 오는 31일 광안리해수욕장에 청뱀 조형물을 설치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청뱀 조형물은 높이 2m, 길이 4m 크기로 이전 새해 조형물과 달리 실사 형태가 아닌 호불호가 적은 캐릭터로 제작된다.
시민들은 벤치 형태인 뱀 몸통에 앉아 겨울 바다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다.
청뱀 조형물과 함께 새해 소망 성취를 염원하는 소망탑과 빛터널도 광안리해수욕장에 설치된다.
특히 빛터널은 기존 터널 형태에서 벗어나 하트모양 터널로 새롭게 단장돼 관광객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빛터널과 소망탑은 내년 2월 중순까지 운영되며 소망탑에 걸린 소망카드는 내년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 시 달집과 함께 타오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