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 윤준병 의원실 제공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전북 정읍·고창)은 19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농업민생 4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를 규탄하며 공개 TV토론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민들에게 약속했던 '쌀값 20만 원'을 이행하지 못한 농정의 무능에 대해 일말의 죄책감이나 사과도 없이 거부권을 행사한 한덕수 권한대행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덕수 권한대행이 '농업민생 4법'에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제시한 반대이유는 그동안 레코드처럼 읊어왔던 윤석열 정권만의 농정관을 반복한 것에 불과하다"며 "'농업 민생 4법'이 농업을 살리는 법인지 농업을 망치는 법인지 국민이 판단할 수 있도록 공개 TV토론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