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제공대전 공용 자전거 '타슈' 1천대가 새롭게 도입된다. 또 무단 사용 등 부작용을 막기 위한 본인 인증 절차도 도입된다.
11일 대전시에 따르면 12월 중 타슈 1천대가 새롭개 도입돼 모두 5500대가 운행된다.
특히 이번 도입되는 타슈는 체인케이스 꿈씨 디자인 삽입과 스탠드 안정성 강화, 변속기 보호대 녹 방지, 충격 찌그러짐 방지 등의 기능이 개선됐다.
대여소 역시 원도심을 비롯해 90곳을 추가 확충해 모두 1280곳을 운영하게 된다. 오는 2026년까지 1500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무단 사용과 사유화, 고의 파손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2025년 1월 7일부터 휴대폰 통신사 본인확인 서비스(PASS, SMS)를 통한 휴대전화 본인 인증 절차를 도입한다.
대전시 제공
개선된 타슈 앱은 기존 회원도 처음 1회에 한해 업데이트 후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 타슈 이용률은 전국 최고 수준으로 지속적인 확충을 통해 시민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대전을 일류 자전거 도시로 만들겠다"며 "시민 여러분들은 성숙한 시민 의식으로 타슈를 소중히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타슈는 지난 달 기준, 이용량 535만 건을 기록하며 2021년(52만건)에 비해 10배 가량 증가했으며 최근에는 광주광역시의회 벤치마킹 등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