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NCT 마크, 이영지. 각 소속사 제공래퍼 이영지가 그룹 엔시티(NCT) 마크의 신곡 피처링을 맡는다.
NCT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CBS노컷뉴스에 "마크 신곡에 이영지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것이 맞다. 16일에 공개될 신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경닷컴은 실력파로 꼽히는 두 사람이 16일 발매 예정인 마크의 신곡에서 만났다고 이날 오전 보도했다.
도경수와 함께한 '스몰 걸'(Small girl)로 올해 큰 사랑을 받은 이영지는 과거 NCT 멤버 중 마크를 가장 좋아하고, 유료 소통 메시지 플랫폼 버블을 구독한 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NCT 127, NCT 드림 등 여러 유닛에서 바쁘게 활동 중인 마크는 16일 새 싱글을 내고, 내년 4월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