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회를 맞은 한림성심대학교 산학협력 EXPO가 19일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한림성심대 제공올해 8회를 맞은 한림성심대학교 산학협력 EXPO가 19일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한림성심대는 체계적 산학협력과 혁신지원사업, LINC 3.0 사업으로 전문 기술을 가르치는 대학에 걸맞게 매년 산학협력 EXPO를 개최하고 있다. 행사는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사흘간 한림성심대 일원에서 진행된다.
대학은 티셔츠 프린팅 체험과 커피티백 만들기, 초음파 체험과 각종 성과 전시 등을 상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이미지메이킹 체험, 캐리커쳐, 창업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주상 한림성심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EXPO를 통해 학생들이 그동안 쌓아온 역량과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해 더 큰 성장을 이루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 교육과 혁신적인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