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 계곡서 백골 상태 시신 발견

경북 영천경찰서 제공

경북 영천의 한 계곡에서 백골 상태의 시신이 발견됐다.
 
14일 경북 영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분쯤 경북 영천시 완산동의 한 계곡에서 행인이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 결과 시신은 백골화가 진행돼 일부가 분리된 상태였다.
 
경찰은 신원 확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