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제공충북 증평군이 오는 12월 31일까지 증평기록 수집전을 추진한다.
올해 수집 주제는 증평의 시장, 상인, 상업 관련 기록이다.
수집유형은 사진, 동영상, 문서, 박물 등의 기록물이다. 2000년 이전에 생산된 증평 관련 일반 기록물도 수집한다.
수집된 기록은 전시회 개최, 소식지 발행 등 다양한 후속 사업에 활용된다.
증평군 관계자는 "증평의 삶과 일상, 역사를 기록으로 남겨 지역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미래세대에게 소중한 유산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증평기록 수집전은 증평의 역사와 정체성을 기록으로 남기고 지역의 기록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올해 5회째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