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제공윤건영 충북교육감은 30일부터 도내 고등학교를 돌며 수능 시험을 앞둔 고3 수험생과 교직원을 격려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윤 교육감은 이날 오후 청주 주성고와 산남고를 찾아 3학년 학생들과 진학지도를 해온 교직원들을 만나 격려하고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또 오는 31일과 다음달 4일에는 각각 충주와 옥천지역 고등학교를 방문할 계획이다.
한편, 2025학년도 수능 시험은 다음달 14일 치러지며, 도내 수험생은 모두 1만 265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