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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충주병원 내달부터 응급실 정상화…사직 의사 4명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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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학과 전문의들이 집단 사직해 단축 운영하고 있는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응급실이 다음달부터 24시간 정상 운영한다.
 
건국대 충주병원은 다음달 1일부터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응급의료센터를 24시간 정상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직한 의사 5명 가운데 4명이 복귀한데 따른 정상화다.
 
앞서 건국대 충주병원은 지난달 1일 응급의학과 전문의 7명 가운데 5명이 사직해 응급실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만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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