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6시 43분쯤 경북 영주시 장수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경북소방본부 제공경북 영주의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꺼졌다.
2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43분쯤 경북 영주시 장수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돼지 약 100마리가 폐사하고 농장 6개 동 중 1동이 일부 타 소방서 추산 3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돼지가 춥지 않도록 설치한 보온등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