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제공파리올림픽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가 충남 당진시 대표 브랜드 해나루쌀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20일 당진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신유빈 선수와 오성환 당진시장이 해나루쌀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시는 신유빈 선수가 등장하는 해나루쌀 광고를 촬영한 뒤 방송과 온라인, 해나루쌀 포장재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이를 홍보하기로 했다.
신유빈 선수는 "당진 해나루쌀이 널리 알려져 쌀 소비가 늘어나길 희망한다"며 "대한민국 농업인의 어려움이 해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