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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픽 노 이블', 블룸하우스 명성 잇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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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스픽 노 이블' 포스터. 유니버설 픽쳐스 제공외화 '스픽 노 이블' 포스터. 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서스펜스 스릴러 '스픽 노 이블'이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의 명성을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스픽 노 이블'(감독 제임스 왓킨스)은 휴가지에서 우연히 만난 낯선 가족의 초대, 친절하지만 불편한 그들의 충격적인 비밀을 다룬 작품이다.
 
무엇보다 '스픽 노 이블'은 '겟 아웃' '인비저블맨'을 제작한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와 명배우 제임스 맥어보이가 재회한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를 입증하듯 먼저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 사이에서 "올해 가장 즐겁고 재밌는 영화" "제임스 맥어보이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하다" "스릴과 웃음의 완벽한 조합"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제임스 맥어보이는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쉿! 키워드로 말해요' 영상을 통해 "'스픽 노 이블'은 사회적이고 심리적인 어둠이 있다"라며 "즐거움과 두려움, 심리전을 준비"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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