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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유기동물 입양 지원시설 2026년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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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유기동물 입양 지원시설 2026년 개관

인천시는 유기동물 입양을 독려하기 위해 2026년 6월까지 연수구 청학동 옛 문학터널 관리동을 개조해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센터는 안락사 위기에 처한 유기 동물들에게 보호시설을 제공하고, 입양이 이뤄지면 건강검진·예방접종·중성화수술·동물등록 등을 마친 뒤 새 입양자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동물학대 예방과 반려동물 인식 개선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인천 51개 전통시장에 '전기 이상 감지' 스마트 시스템 구축

인천시는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전통시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2027년까지 스마트 안전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전통시장 화재의 주된 원인이 전력선 과부하, 과전류 등 전기적 요인이라는 점을 고려해 이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내 56개 전통시장 가운데 미등록 시장을 제외한 51곳에 이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스마트 전기화재 안전시스템은 시장 내 점포별로 분전반에 전기화재예방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설치해 이 센서가 과부하나 누전 등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점포상인과 지자체 재난상황실, 소방서 등에 문자를 발송합니다.
 

인천경제청, 중국 다롄 자유무역시험구와 경제교류 '맞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시와 중국 랴오닝성 다롄시의 우호도시 수립 30주년을 맞아 다롄 자유무역시험구와의 경제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도시개발과 투자 촉진, 무역 협력 체계 구축, 공항·항만·물류 교류 협력 지원, 바이오·헬스케어·보건·의료 분야 공동 협력 등 입니다.
 
2017년 4월 설립된 다롄 자유무역구는 신에너지, 디지털IT, 바이오헬스, 첨단장비 제조 등 4개 특화 분야의 산업단지로 구성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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