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K 인권센터가 '한국교회 인권센터'로 이름을 바꿔 활동한다. 송주열 기자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인권센터가 인권선교 활성화를 위해 한국교회 인권센터로 단체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교회협의회는 지난 7월 정기실행위원회에서 인권선교 활성화를 위한 교회협의회와 인권센터간 대화위원회를 구성하고 명칭 변경안을 논의해왔습니다.
교회협의회와 인권센터 대화위원회는 최근 모임에서 인권선교를 강화하고 한국교회 에큐메니칼 운동 발전을 위해 기존 NCCK인권센터를 '한국교회 인권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국교회 인권센터의 전신은 1974년 결성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원회이며, 1996년부터 NCCK 인권센터 이름으로 독립적인 활동을 이어온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