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투시도. 금강주택 제공금강주택은 충남 아산시 아산탕정지구에 조성되는 '아산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금강주택에 따르면 아산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지하 2층~지상 28층, 5개동, 총 43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아산 지역 수요 선호도 높은 전용 74~99㎡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되며 타입별 가구수는 △74㎡ 129가구 △84㎡A 41가구 △84㎡B 69가구 △84㎡C 104가구 △99㎡ 95가구다.
아산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입지여건이 돋보인다.
실제 단지는 초·중·고교가 모두 인접한 원스톱 학군 입지를 자랑한다. 개교 예정인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단지와 맞닿아 있으며 기존 고등학교도 인접해 있다.
또 천안아산역을 비롯해 1호선 탕정역, 아산역도 가까워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전국 주요 도심으로의 편리한 이동 여건을 갖추고 있다. 단지 옆 중심상업지역이 조성 예정이며, 대형 마트는 물론 공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아산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전 가구 4Bay 판상형 맞통풍 설계 구조를 도입해 개방감과 채광, 통풍 효과를 높였다. 또 타입에 따라 드레스룸, 팬트리 등을 적용해 수납공간과 공간 활용도를 확대했다. 여기에 알파룸을 더해 일부 타입은 침실을 4개까지 갖춘 점도 눈길을 끈다.
분양 관계자는 "금강펜테리움만의 우수한 기술력과 상품성을 집약한 설계로 아산탕정지구를 대표하는 명품 아파트를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약일정은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27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9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