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광양 어때?' 리플릿. 광양시 제공전남 광양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광양을 찾는 개별관광객에게 최대 8만 원의 지원금(인센티브)을 지원하는 '오늘 광양 어때?'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늘 광양 어때?'는 광양을 찾은 2~5인 소규모 개별관광객이 SNS 인증 등 지원조건을 충족하면 지원금(인센티브)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광양시는 관광지 방문, SNS 인증 등을 필수 지원조건으로 관내 소비금액 규모에 따라 예산 범위 내에서 3만 원, 5만 원, 8만 원 등의 지원금(인센티브)을 선착순 지원할 방침이다.
개별관광객이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여행 하루 전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사전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또한 여행 후 7일 이내 해당 관광지 정보를 포함한 SNS를 게시해야 하며 반드시 올해 12월 31일까지 게시를 유지해야 한다.
참여 횟수는 연 1회로 제한하며 팀 대표는 만 18세 이상으로 여행 종료 15일 이내 지급신청서류를 등기우편 또는 방문 제출해야 한다.
지원조건 및 제출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청 누리집(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