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공NH농협은행은 기업금융부문 최영식 부행장과 임직원들이 전날 경기 파주시 파평면에서 기록적 폭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복구 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피해 현장을 찾은 농협은행 임직원들은 침수된 농지의 배수로 정리, 토지 부유물 제거, 비닐하우스 철거 등 추가 피해 예방 및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최영식 부행장은 "피해를 입은 농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드린다"며 "이번 수해복구 활동이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