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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런닝맨' 오늘 포함 3주 결방…파리 올림픽 중계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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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1박 2일' 시즌 4와 SBS '런닝맨'이 2024 파리 올림픽 중계방송 영향으로 3주 동안 결방한다. 각 홈페이지 KBS2 '1박 2일' 시즌 4와 SBS '런닝맨'이 2024 파리 올림픽 중계방송 영향으로 3주 동안 결방한다. 각 홈페이지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중계방송 영향으로 '1박 2일' '런닝맨'이 3주 결방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하는 KBS2 '1박 2일' 시즌 4는 오늘(28일)과 8월 4일, 8월 11일까지 총 3주 결방한다. 앞서 연정훈, 나인우가 21일 방송에서 하차한 바 있다.

'런닝맨'도 28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3주 결방을 알렸다. '런닝맨' 측은 "'2024 파리 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인해 '런닝맨'은 3주간 결방한다. 우리나라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8월 18일에 만나요!"라고 썼다.

KBS에선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개그콘서트'가, MBC에선 '복면가왕 '심야괴담회'가, SBS에선 '인기가요' '미운 우리 새끼' 등이 결방된다.

파리 올림픽 이틀 차인 오늘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 부문에서 오상욱 선수가 대표팀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수영 남자 400m 자유형 결승에서는 김우민 선수가 동메달을 땄다. 배드민턴 남자 복식 예선 라운드에서는 강민혁-서승재 선수가 승리했다.

오후(한국 시간)에는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 예선,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결승, 탁구 남자 단식 64강, 유도 여자 -52㎏급 32강 엘리미네이션 라운드, 남자 -66㎏급 32강 엘리미네이션 라운드, 핸드볼 여자 예선 A조, 수영 남자 200m 자유형 2조와 4조, 탁구 여자 남자 단식 64강, 펜싱 남자 에페 개인 32강, 양궁 여자 단체 8강 등 다양한 경기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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