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세기비즈 전상빈 대표, ㈜오션엔텍 송해화 대표, 신영증권 박은실 이사, 탈렌트엘엔지(주) 백중진 대표, 부산사랑의열매 이수태 회장, ㈜와이지톰스 박창식 대표, 동광무역상사㈜ 이상훈 회장, 장미고무공업사㈜ 윤철희 대표, 지비엠㈜ 김정민 대표, ㈜상떼화장품 전혜정 대표, 부산아너클럽 정성우 회장. 사랑의열매 제공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수태‧부산사랑의열매)는 22일 ㈜파나시아 중역회의실에서 ㈜와이지톰스 박창식 대표이사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진행했다.
가입식에는 기부자인 와이지톰스 박창식 대표이사의 아너가입을 축하하기 위해 부산사랑의열매 이수태 회장, 부산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정성우 회장,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인 동광무역상사 이상훈 회장, 오션엔텍 송해화 대표, 장미고무공업사 윤철희 대표, 신영증권 박은실 이사, 탈렌트엘엔지 백중진 대표, 지비엠 김정민 대표, 상떼화장품 전혜정 대표, 세기비즈 전상빈 대표가 참석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운영하는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박창식 대표이사는 성금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며 부산 아너 363호 회원이 됐다.
2003년 설립된 와이지톰스는 물수건 포장 비닐 제조를 시작으로 임시전력공급, 특수선 부품, 해양 플랜트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봉사모임인 메타카네기 활동을 통해 나눔과 봉사도 활발히 나서고 있다.
박창식 대표이사는 "나눔은 마음과 실천"이라며 "나눔과 봉사에 대해 마음을 가지고 실천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다"고 가입 소감을 밝혔다.
부산사랑의열매 이수태 회장은 "지난주 부산사랑의열매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첫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며 "기부자의 소중한 성금이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고액기부자 클럽으로 1억 원 이상 기부 또는 1년에 2천만 원씩 5년간 기부를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