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한국타이어 문화담당(왼쪽)과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제공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는 22일 대한세팍타크로협회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이날 오전 대전시 대덕구 목상동 대덕문화체육관에서 열린 2024 시·도 대항 세팍타크로대회에서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과 김주형 한국타이어 문화담당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대한세팍타크로협회가 주최하고 대전시세팍타크로협회가 주관하는 2024시도 대항 대회는 전국 50여 개의 팀과 5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하는 전국 최대규모의 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