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혹서기 안전교육. 순천시 제공 순천시가 폭염 취약층에 대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강화한다.
'무더위 쉼터' 역할을 하는 경로당에는 냉방비 지원 단가를 월 16만 5천 원에서 1만 원 추가 지원한다.
순천시는 노인 맞춤 돌봄 대상자 가정의 에어컨과 선풍기 사전 점검을 마쳤으며 토시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노숙인 시설에는 생수와 긴급 도시락도 제공한다.
어린이집 169곳에는 상시 냉방상태 유지를 위해 지난 5월 냉방비를 아동 현원 별 48만 원부터 최대 90만 원까지 지원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