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 무안군수. 전남 무안군 제공김산 전남 무안군수는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그간 성과를 돌아보며 소통행정에 나섰다.
1일 무안군에 따르면 김산 무안군수는 이날 새벽 환경미화원 클린센터를 방문 격려하고 아울러 일로읍 전통 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을 찾아 따뜻하게 격려했다.
이어 남산충혼탑을 참배하고, 기념식은 바쁜 농번기를 감안해 민선 8기 주요성과 발표와 2040 장기발전비전 선포 등으로 간소화했다.
김산 군수는 정례조회를 마친 후 무안군노인복지회관 경로식당 점심 급식 봉사를 했다.
김산 군수는 "지난 2년 동안 군민의 행복과 후손들의 미래를 생각하며 군정을 펼쳐 왔다"면서 "10만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행복 무안'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