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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근로복지공단,'감탄(탄소 감축) 콘서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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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보험 60주년 및 푸른씨앗 정원 조성 기념

울산광역시 제공울산광역시 제공
울산광역시 중구와 근로복지공단은 27일 오후 7시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산재보험 60주년 및 푸른씨앗 정원 조성 기념 '감탄(탄소 감축) 콘서트'를 연다.
 
이번 행사는 전기·전자제품의 회수 및 재활용 이행을 담당하는 비영리 공익법인 'E-순환거버넌스' 주최, 울산 중구와 근로복지공단 공동 주관으로 마련됐다.
 
감탄(탄소 감축) 콘서트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정덕기 E-순환거버넌스 이사장, 각 기관·단체 관계자, 울산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E-순환거버넌스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김경호 밴드를 비롯해 가수 서영은, 개그맨 윤정수 등이 무대에 올라 특별한 공연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앞서 중구와 근로복지공단은 지난해 9월 '누구나 살고 싶은 정원도시 조성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해당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지난해 11월 근로복지공단 인근 혁신휴공원 안에 820㎡ 규모의 '푸른씨앗 정원'을 조성했다.
 
또 올해 5월에는 정원문화 확산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두 기관이 함께 푸른씨앗 정원에 버들마편초, 톱풀 등 6종류의 정원식물 2천포기를 심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앞으로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손잡고 아름다운 정원도시 조성 및 탄소중립 실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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