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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번지' 대구 달서구 만남 주선 사업으로 세 커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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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제공대구 달서구 제공
대구 달서구가 청춘남녀의 연애 성사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18일 달서구에 따르면 지난 15일 미혼남녀 20명과 함께 '반짝반짝 디지털 데이트' 일명 반디별 데이트 사업을 진행한 결과 세 커플이 탄생했다.

반디별 데이트는 달서디지털별빛관에서 체험 프로그램과 대화, 게임을 함께 하며 마음이 맞는 이성을 찾는 자리다.

달서구는 다양한 규모와 콘텐츠로 청춘남녀 만남을 주선하고 있다.

올해는 4번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총 11커플을 성사시켰다.

한편 달서구는 지난 2016년 저출산 극복과 결혼 장려를 위해 만남 주선 사업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총 14커플이 결혼했다.

달서구는 다음달 6일에는 MBTI를 중심으로 한 만남 주선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년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다양한 결혼친화 사업으로 청년들에게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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