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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 새 앨범 낸다…내달 19일 전세계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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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빅히트뮤직 제공방탄소년단 지민. 빅히트뮤직 제공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새 앨범을 낸다.

18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지민의 두 번째 솔로 앨범 '뮤즈'(MUSE)가 다음달 19일 오후 1시(한국시간)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뮤즈'는 지민이 지난해 3월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내놓는 작품으로 영감의 원천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 앨범에는 지난해 12월 공개된 팬송 '클로저 댄 디스'(Closer Than This)를 포함해 모두 7곡이 실린다.

빅히트뮤직은 "이번 신보를 통해 지민의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앨범 발매에 앞서 지민이 군입대 전 미리 준비한 다양한 콘텐츠들도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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