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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린, 마이어 클래식 공동 5위…韓 개막 15개 대회 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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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린. 연합뉴스안나린. 연합뉴스이번에도 한국 선수 우승은 나오지 않았다.

1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에서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

안나린이 최종 14언더파 공동 5위를 기록했다.

한국 선수들 중에서 가장 높은 순위다. 안나린 뒤로는 성유진이 11언더파 공동 12위, 임진희가 9언더파 공동 25위, 전지원이 8언더파 공동 30위에 자리했다. 한국 선수들 중 두 번째로 세계랭킹이 높은 김효주(12위)는 일찌감치 컷 탈락의 쓴 잔을 마셨다.

이로써 한국 선수들은 2024년 LPGA 투어 개막 후 15개 대회에서 1승도 거두지 못했다. 2000년 개막 16번째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이후 개막 최장 기간 무승이다.

릴리아 부(미국)가 우승을 차지했다. 부는 렉시 톰프슨(미국), 그레이스 김(호주)와 3차 연장 접전 끝에 정상에 섰다. 1, 2차 연장에서는 셋이 나란히 버디를 잡았고, 3차 연장에서는 부 홀로 버디를 기록했다. 지난해 LPGA 투어 올해의 선수였던 부의 시즌 첫 승, 그리고 통산 5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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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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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엔돌핀2025-05-22 16:50:50신고

    추천1비추천0

    김문순대야!!!! 벌써 전 정부 탓하냐??? 최근까지 두창이에 붙어 처먹다가 배신 때리는거야??? 더러운 자식!!

  • NAVER휘스2025-05-22 16:13:59신고

    추천4비추천1

    의대증원 뿐이랴. 윤정부 3년 모든 게 엉망진창 다 윤정부 책임. 뭐 하나 제대로 한 게 없다. 오직 대한민국 망가트리려 한 것은 제대로 할 뻔 했다. 현명한 국민이 막아냈지만, 정말 국민들 수준을 높여서 다시는 윤석열 같은 대통령이 나오지 않도록 하자.

  • NAVER중도관점2025-05-22 16:07:34신고

    추천5비추천3

    대통령 되면 의사들은 법위에 있는 자들이라는걸 인정하겠다는거야? 미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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