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동방신기'' 中 3명, 법원에 SM 전속계약 효력정지 신청(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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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7-3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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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 법원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남성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가운데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 등 3명의 멤버가 법원에 현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들 3명의 멤버는 31일 서울 중앙지법에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에 대한 효력을 정지해 달라는 내용의 신청서를 접수했다.

동방신기의 다른 두 멤버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이번 가처분 신청에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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