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제공충남 아산시는 지역경제활성화와 지역 내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물가안정모범업소(착한가격업소) 이용 확대를 위해 6월부터 아산페이 사용자가 물가안정모범업소에서 결제 시 5%의 추가 캐시백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산시에 따르면 물가안정을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40여 개소의 물가안정모범업소가 지정돼 있다. 이 가운데 아산페이 가맹점으로 등록된 업체에 한해 추가 지원할 예정이며, 업소 명단은 아산시청 게시판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번 물가안정모범업소 추가 캐시백 지원사업은 기존 할인율 10%와 함께 적용 시 15% 할인 효과가 있다는게 시의 설명이다.
사업비는 4천만 원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월 최대 2만 원까지 캐시백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