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아내 미초바 임신, 초음파 사진 직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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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미초바, 빈지노. 빈지노 인스타그램왼쪽부터 미초바, 빈지노. 빈지노 인스타그램가수 빈지노가 아내 미초바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빈지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의 초음파 사진과 아내 미초바의 배 사진, 두 줄이 그어져 있는 임신 테스트기, '살구 아빠'라고 쓰인 편지 등을 게시했다. 빈지노는 '휴먼 인 더 메이킹'(Human in the making)이라고 짧은 글을 남겼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임신한 미초바의 배가 드러난 모습을 올렸다.

많은 동료의 축하가 이어졌다. 자이언티는 "축하해요 형", 비와이는 "너무 축하드립니다 형", 넉살은 "와오~~축하축하", 로꼬는 "우우어 축하해요 형!!!", 우원재는 "와"라는 댓글로 축하를 전했다.

그룹 재지팩트 멤버이기도 한 가수 빈지노는 '아쿠아 맨'(Aqua Man) '부기 온 앤 온'(Boogie On & On) '달리, 반, 피카소'(Dali, Van, Picasso) '브레이크'(Break) '나이키 슈즈'(Nike Shoes)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지난해 낸 앨범 '노비츠키'(NOWITZKI)로 빈지노는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랩 힙합 음반, 올해의 음반 등의 상을 받았다.

미초바는 모델, 포토그래퍼, 디렉터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했다. 예능 '온앤오프' '어쩌다 마주친 그 개'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7년 동안 공개 열애한 후 2022년 8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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