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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 아내와의 4혼 스토리 "새로 태어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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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MBC 제공배우 박영규가 연하 아내와의 4혼 스토리를 5년 만에 밝힌 이유를 공개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박영규, 장수원, 송지은, 박지현 등이 출연하는 '이슈 업고 튀어'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4혼 스토리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박영규가 '라디오스타'를 찾는다. MBC 예능 프로그램은 14년 만이라는 박영규는 녹화 초반엔 적응이 안 된다며 엄살을 부리다가, 이내 넉살 넘치는 입담과 셀프 개인기를 방출했다.
 
박영규는 "난 조용히 살고 싶었는데"라며 5년 전 네 번째 결혼식을 올리게 된 사연을 먼저 나서서 공개한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4혼 사실을 공개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던 것.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모은다.
 
이어 박영규는 경력직다운 화끈한 프러포즈를 비롯해 지금의 아내와 결혼하기 위해 기울였던 노력과 마음 고생도 공개했다. 초혼부터 4혼까지 매번 제대로 결혼식을 올렸다는 박영규에게 가장 화려했던 결혼식은 몇 번째이고, 결혼식에 전부 참석한 지인이 있는지 등 궁금증이 쏟아졌다.
 
또한 박영규는 4혼을 통해 "새로 태어난 기분"이라며 따뜻하게 의지해주는 지금의 아내와 4혼으로 얻은 딸을 향한 부성애도 고백해 훈훈함을 안겼다.
 
4혼으로 새 인생을 살고 있는 박영규의 근황은 8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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